올해 차별철폐대행진은 IT산업노조가 함께하고 있는 남동지구협의회부터 시작했습니다. 송파에서 강동으로, 다시 서초에서 강남으로 행진하며 차별에 저항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내는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