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했습니다

by IT산업노조 posted Mar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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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세계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여성노동자에게 ‘빵과 장미’를!

1908년,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외친 구호입니다.

116년 전처럼 여전히 한국사회엔 성별임금격차, 직장 내외 성폭력 등 여성 차별이 만연한데, 윤석열 정부는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며 여성가족부 폐지 등 젠더 문제 지우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IT노조는 여성노동자의 권리를 싸워서 쟁취한 역사를 기억하며,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이 날 대회는 보신각에 모여 종로를 지나 혜화에서 본대회를 갖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IT업계에도 성차별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최근 업계를 뜨겁게 달군 사상검증 사태가 대표적입니다. IT노조는 앞으로도 젠더에 관계없이 평등하고 안전한 일터, 사회를 위한 투쟁에 물러서지 않는 노동조합으로서 투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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