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산재 IT노동자 6차 공판 10월 18일 14시

by 삼류 posted Oct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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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측의 막무가내식 재판 대응에 별 다른 내용 없이 차수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벌써 6차.

 

밤낮없이 일하는, 마치 노예와도 같은 노동 속에서 몸이 망가져

폐까지 잘라내야 했던 IT노동자에게 돌아온 것은

"당신을 잘라내겠다."는 회사의 해고통보였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해결하기에는

재판의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억울한 피해자 농협산재 양모씨가 안타까운 기다림 속에서 지치지 않도록

 많은 IT노동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장소 : 서울중앙지방법원 463호

일시 : 2011년 10월 18일 1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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