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3년에 걸친 소송 끝에
농협산재 양모씨가 산재 1심에서 승리한 것입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12202101060718001
이 당연한 결과를 얻기 위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게다가 근로복지공단이 항소할 경우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1심 승소는 기쁠 수밖에 없습니다.
함께 모여서 그간 울고웃었던 이야기 함께 나누고
IT노동자의 내일을 어떻게 바꿔나갈지 뜻을 모아 봅시다.
함께하는 우리가 희망입니다.
장소 : 신림동 '목신의 오후'
신림역 3번출구 210m가량 빈대떡 간판 지나 있는 건물 2층
일시 : 2016년 1월 29일 금요일 19시 30분
(중간에 시간이 비는 분들은 일찍 오셔도 됩니다. 19시부터 자리잡고 기다립니다.)
참가비 : 15,000원
문의 : 02-2068-8514
010-구칠오공-공공삼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