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저희 회사에서는 IT부분의 아웃소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진행된 상황인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ㅜ.ㅜ)
그래도 소신껏 열심히
(회사 규모에 비해 인원이 적기때문에)하고 있는 중인데
갑자기 IT아웃소싱 이야기로 심난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들은바로는 'A'라는 업체에 IT 아웃소싱을 맡기게 되면
저희 전산실 인원이 모두 회사에서 '퇴직'후
'A'업체로 '입사'를 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3년 고용보장과 함께..
이 경우 회사에서 제가 원하지 않는 퇴직과 함께
'A'라는 업체로 보내지는 건데..
회사의 이러한 조치가 '부당해고'에 해당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만일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면,
제가 회사로부터 어떠한 보상금(?) 내지는 위로금(?)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받을수 있다면 통상 어느 정도의 금액이 될런지....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웃소싱 이야기로 일도 잡히지 않고...
저 말고도 이런한 일들을 겪으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생각같아서는 전산실직원 모두 사표 던지고 회사와 힘겨루기를 한번 해보고 싶지만
그러기엔 현실이 너무 어둡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