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노조ㆍ한국일보에서 악덕 인력업체(보도방)의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by anonymous posted Feb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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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한국일보 어젠다기획부의 전혼잎 기자입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지난해 중간착취의 지옥도

(https://www.hankookilbo.com/Collect/2244라는 기획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임금착취의 실태를 보도했는데요취재 과정에서 IT개발자분들의 임금착취나 경력 부풀리기 등의 사례를 접했습니다보도 1년이 지났지만 아직 현장에서는 이런 문제점들이 아무런 개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IT노조와 공동으로 이 문제를 보다 더 취재하고 기획 보도하려고 합니다. SI업체에서 소개료ㆍ수업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가거나 경력ㆍ이력 부풀리기 강요 혹은 제안뻥튀기된 단가를 떼이시는 등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휴대폰(010-5058-6813)이나 메일(hoihoi@hankookilbo.com)로 말씀을 나눠주실 수 있으실지 여쭙니다.

 

당연히 신원 등은 노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구체적이지 않더라도 짧게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소리를 내는 일이 쉽지 않으시겠지만부디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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