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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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를 곧 하게될거같은데요..
입사일 정해지면 그냥 출근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입사일 정하기전에
연봉은얼마로 할건지, 인센티브 스톡옵션 퇴직금 여러 떡값들 어떻게 받을건지,, 월차 연차는 어떻게하는지...
모조리 계약서에 다 넣고 서로 도장찍고 사인하는순간 입사가 최종 정해지는것인지..
계약서를 다 쓰는건가요?? 그리고 연봉은 그날 가봐야 아는건지 음...
입사확정은 됬는데 연봉이나 복리후생 뭐 아무것도 모르는상태라.. 이런건 언제 알수있죠?
회사마다 틀리긴 하지만, 입사하시면 신입/경력 모두 연봉계약서를 씁니다.
연봉계약서에 근로기간, 연봉, 근무규정, 퇴직금 정도가 들어갈거고, 관련 인센티브, 복리후생 등은 사규로 정한다는 규정으로 대처할 가능성이 큽니다.
신입인 경우는 가끔 입사전에 연봉이나 포지션을 미리 예기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입의 경우, 입사후에 OJT과정에서 연봉, 담당업무 소개, 인사발령 등 진행 경우도 있으니까요..)
사내 인트라넷 등에서 사규를 확인해 보시고, 없으면 인사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
내건 내가 챙겨야 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씁니다. 님이 직접 안쓰면 가라계약서라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씩 그런거 검열하곤 하거든요.
일반 회사들은 계약서를 쓰죠.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IT 쪽은 좀 다르다랄까.. 일용직 느낌?? ;;;
안물어보면 계속 모를수도 있고요..
알아서 챙기세요.
이 바닥은 어떻게든 돈을 안주려고 별짓을 다 하니깐요.
확실하고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