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당장 해고해야 할 사람

by IT노동자 posted Jan 29, 2014 Views 2396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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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http://eleazarlogue.blogspot.kr/2013/07/3_17.html


자신이 이런 사람이 아니라면, 어디에 가서도 자신감을 갖으셔도 좋습니다.

아래와 같은 사람들은 나를 만나면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이 게시판에도 몇명 있는데, 그들이 주류인듯한 게시판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한심한 몇몇 개발자들의 발언에 너무 신경 쓰지 맙시다.

(등대지기)


1. 건드릴 수 없는 사람

자신을 매우 귀하게 만들거나 조직의 다른 권력있는 사람에게 줄을 서서, 타인을 괴롭히거나 사사로이 이익을 얻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 소유주가 너무 많은 권한을 주었기에 회사에서 내보내기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밑의 부하들이 이런 사람에게 줄을 대거나 배경을 믿고 다른 사람에게 지시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발생하면 누가 일의 근원인지 알아내야 합니다.


2. 불안을 만드는 사람

험담을 하게 하거나 루머를 퍼트리거나 빈정대는 말을 하여 동료들끼리 싸우게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을 부추겨서 싸우게하여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회사를 나가게 합니다.

사무실에 불협화음이 보이면 누가 전체를 지휘하는지 살펴보세요. 중재자나 신뢰할만한 사람처럼 꾸미면서 당신도 싸움에 들어오도록 꾸밀겁니다. 알아보고 이런 사실이 맞다면 해고해야 합니다.


3. 변절자

훈련과 반복된 교정에도 이런 사람은 규칙을 안지켜 회사를 위험에 처하게 합니다. 건설 현장에서 헬맷을 안쓰고 자기 마음대로 결정한다면  문제이겠죠.

안전 문제로 고객을 잃을 수도 있고 다른 직원들이 보고 자신도 규칙을 안지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직의 배신자들은 바로 해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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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4.02.03 16:47

    ㅋㅋ 험담하나 기똥차게하던 오씨가문의 개발자가 생각나네요.

    자바 전국 3위라는 선생한테 배웠다고 줄맞춤 연습하는거 보고 뿜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