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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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소프트 라는 현대모비스하청업체 면접 봤는데
그래도 연봉 바라지 않고 최소한 "예의" 라는것이 존재할줄 알고 기대하고 면접을 가면
귀찬아서 한꺼번에 보는 3:3면접 진행방식은 이해 해도
초면부터 인사도 없이 외모가지고 트집,대학가지고 트집, 인성 공격 까지 하고, 급여일이 정말 중요한데, 그런거 물어보는사람 당신이 처음이다 등등 -_-;
중소기업은 다 똑같은건지 아니면 저만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기업 보는 눈이 아직도 부족한가 봅니다 ㅠ_ㅠ 내공을 더 쌓아야겠습니다
이 바닥은 그래요.. 전 LG CNS 면접 봤을때도 그랬는데요.. 기술 위주로만 배운사람들이 주로 개념이 없고, 비웃고 그러는듯.
신경쓰지마세요. 그리고, 그게 어쩌면 일부러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면접관들중에 쓰레기같은놈들 많습니다...
참 힘들군요.
면접 관들 중에 그런 면접 곤들 있습니다. SI 같은 경우 PM 지네 남는 시간 때우기 위해서 그리고 중 고급 인력 뽑지도 않을 거면서 물어보는 PM도 있고요. 딱 보면 그런 PM 실력 없다는거 눈에 훤하고요. 시간 때울려고 여러 사람들 불러다가 물어 보는 면접관 많습니다.
딱 좋은건 금요일날 면접 봐서 월요일날 출근 하라는데가 최고에요. 그래야 서로에게 시간 낭비도 안하고요. 몇주 기달려 달라 그런데는 안봐도 뻔한 곳입니다.
그리고 전화 상으로 여기가서 누구 보고 만나서 면접 봐라 이런 데는 에초에 제외 시키는 게 최고 입니다.
전화로 벌어 먹겠다는 보도방이지요. 저런건 비단 중소기업 만 국한 된게 아니에요. 대기업은 더합니다. 복골복이지요
본인들 어린 시절을 어떻게 보냈기에 .. 커서 저런질문들을 막 하는 지 모르겠군요..
심히 .. 정신상태가 않좋아 보이네요 면접관들이 왜 저러지?? 아기야?
방금 서약서를 뽑으려는데 좀...7
그냥 그 회사의 면접 담당자가 쓰레기 입니다...
ㅋㅋ
회사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 정식 사이트도 없고... 블로그만 있는데.. 직원수는 한 40명 되는것 같고..
ㅋㅋ ... 별것 도 없는 회사가 3:1 면접... ㅋㅋ 대기업 처럼 하고 싶었나 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