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제의가 들어왔는데 어떤 곳인지 잘 모르겠네요.
홈페이지도 접속이 안되고.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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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제의가 들어왔는데 어떤 곳인지 잘 모르겠네요.
홈페이지도 접속이 안되고.
면접보기 전에 여기 게시판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얘기가 나와서 이상한 회사일 것 같아서 밤잠 설쳐가며 걱정하다가 오늘 다녀왔어요.' ㅈ' 사실 두 번째 면접인데 회사 홈페이지도 접속이 안되고 해서 걱정 많았거든요. 두잇시스템 면접후기를 보고 갔다면 좀 덜 걱정해도 됐을텐데. ㅎ ㅅㅎ;
가서 보니 사무실은 적고 사람도 얼마 없어보이는데 사원수가 200명가량 된다고 하고... ' ㅈ' 댓글들에 보면 뭐 키워준다 이런 말은 안했냐는 말이 있던데, 비슷한 뉘앙스로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U-CAMP ㅎ ㅅㅎ 3개월동안 밥값정도 나온다는 얘기를 하고, 그 이후에 입사하면 3개월 수습기간이라네요. 국비교육이랑 차이가 뭔지도 모르겠고, 아무리 생각해도 가면 이것저것 건드릴 것 같은데 지금처럼 집에서 책 한권 사다가 쭉 공부하고 하는거에 비해 얼마나 현업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어서 안가려고 합니다.
아, 연봉은 퇴포 2400이라네요. 한동안은 이력서 쓰는 연습 하면서 공부 꾸준히 해야겠어요. ' ㅈ'a
인밸류비즈
신입으로 입사해서 몇년간 다니다 퇴사한 사람입니다
정직원을 돈으로만 보는 개발자 혹사시키는 회사입니다.
무리한 공수일정에도 개발자들 밤새면될거아니냐는식?
이렇게 해도 정직원에게 대우를 잘해주는 것도 아니고 급여를 많이 주는 회사도 아닌 그냥 인력업체입니다
복지? 딱히 내세울만한.
그냥 이 회사는 제외하세요
cns 1차 협력업체들 다 그냥 규모만 큰 인력업체일뿐입니다.
정직은 정말 비추합니다.. 정 가실려면 프리로 하세요 .
프리도 중급 500이면 많다고 입벌리는 넘들입니다.
lg-cns 협력업체에 취직한 이야기들을 읽어보시면 도움될듯 아래쪽 두잇시스템 글에 댓글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