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MC사업부 1차협력사인데요.
LG정직원들이 스마트폰개발할때 부족한 인력 체워주는 회사같은데요.
저 역시 스마트폰 개발을 하고싶어하는터라서요.
이런회사들은 일할때 상주해서 일하나요?
보통 근무분위기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다들헬지헬지 라고 하는데 사내상주하며 같이일할때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점심저녁 밥값 지원되는지 신입부터 경력까지 협력사들의 연봉은 어떤수준인지 궁금합니다.
급여나 제가 궁금한 회사에 대한 정보가 아니더라도 1차 사내협력사들의 고충과 분위기를 알고싶습니다.
퇴사한 1인입니다.
말그대로 LG협력업체로 먹고 사는 보도방 개념이고, 10년도 4년제 졸업자 연봉이 2200부터 시작했어요.
만3년차 주임테이블이 3100이던가 그정도였구요.
LG의 MC소장이 인건비 줄이기의 달인이라나 뭐라나 그래가지고 LG전체의 협력인원이 거의 2/3이상 줄었어요 텔레웍스도 마찬가지여서 위로금 조금 주고 다들 내보냈다가 이번에 LG에서 다시 또 협력뽑는다고 해서 조금씩 TO가 생기고 있는걸로 압니다.
가산에 있는 여러 사업장들을 떠돌아다니게 되고, 점심밥값은 연봉에 포함되어 있고, 저녁 식비는 지원을 합니다.
야근비도 연봉에 고정으로 포함되어 월마다 지급합니다. 위에 말한 연봉에는 포함안되고 월10만원정도입니다.
글쓴이가 말했다시피 부족한 인력 채워주는 회사로써, 주요 업무들이 허드렛일이 많죠. 형상관리라던가 버전관리라던가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아닌 말그대로 '단말기' 개발 업무임을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