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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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도움 얻고자 글을 씁니다.
현재 저는 비전공자로 국비지원으로 8개월 수료 후, 조그만한 si회사 정규직으로 재직중입니다. (고졸이고 학점은행제로 전문학사 준비중입니다. 내후년초에 전문학사 취득예정입니다)
이번달로 딱 1년 일했으며 현재 두번째 프로젝트 중입니다.
문제는.. 현재 회사와 내년 연봉협상을 했는데 회사는 1-200 정도밖에 못 올려준다고해서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하던중ㅇㅔ
같은 프로젝트 부장님께 다른 업체 연결해줄테니 현재 프러젝트가 끝나고 운영까지 참여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받았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바는 없으나
만약 프리로 소개해주신 회사와 계약한다고치면 연봉을 어느정도로 말해야하는지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 ㅠㅠ..
아직 아는 분들이 많이 없어 물어볼곳이 없숩니다.. 현실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경력상 당연히 초급 등급이실테니 월 400-500만원 사이로 협상하시면 됩니다.
이건 대략적인 수치이고 협상 잘하시면 변동 가능성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실 경력 1~2년차를 사실 프리로 뽑진 않기때문에 조금 다르실 수도 있습니다.
그 부장님께 잘해드려야할듯요 ^^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면, 학점은행제 중 전문학사 시 자격증 2개까지 학점으로 인정됩니다.
컴활 1등급이 14학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컴활 따시고 14학점 + 독학사 1단계 ( 과목당 4학점 )
이렇게 하셔서 41학점이 넘으시면 정보처리 산업기사를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정보처리 산업기사 취득하시고 학점은행제에 등록하시면 18학점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2년 채 안걸리고 학점은행제 졸업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바로 윗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본인 입장에서 실력에 자신 있고 중급 퍼포먼스 낼 자신 있으면 뻥경력 들고 나오시는게 이득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그 사업장 아니라도 실력있어 보이는 초급이면, 대환영 할겁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어떤 공고7
잠실 씨젠 막장인가보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