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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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에서 하는 프로젝트도 아닌데
이제 개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데 야근및 주말근무 필수처럼 얘기하는데
개발기간을 맟추려면 추가로 인력을 더 투입해야지, 개발인력 탓만 하네.
설계되었어도 개발하려면 개발을 위한 분석도 필요한데
무슨 자판기 찍어내듯이 국수 뽑듯이 야근/주말근무 얘기하고
시스템이 3/4티어면 2티어보다 개발 인력과 기간이 배로 공수가 투입되는데 개념이 없는건지.
수많은 보도방에서 인력 추천받아서 싼인력으로 야근과 주말까지 중노동해야 하는건가요?
지속적인 초과근무는 빈번한 인력 교체와 프로그램의 질을 떨어 뜨립니다.
관리자 마인드가 쌍팔년도 마인드인지 정말 제대로 분석/설계된건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저도 인터뷰 예정인데(가급적 배제하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ㅠㅠ)
PM이 말도 안통하는 사람인가요?
근무시간도 그렇지만 사람까지 저래버리면 이건 .............
제가 저딴데 들어가봤다 2달있다나왔지요.. 작년에
다시는 주말출근 이야기하는데는 처다도 않봅니다.
거기서 나오고 정말 편하게 일하러 다녔네요....
안그래도 8시출근으로 힘든데, 추가수당없이 야근과 주말근무 강요하는 개념없는 인간들...
딱봐도 망삘이네요..오픈날짜 못맞출것 뻔하고..오픈해도 개고생이 눈에 보입니다.
오픈타이드 2000명 다되가는 회사 인력들 뭐합니까? 대체..헐..
12월까지 개발이라고 해놓고 막상 인터뷰볼때는 7월까지라고 하더군요..;; 더 가관인게 PM말이 설계는 다 나왔으니.. 프로그램을 공장에서 찍어내듯 해야된다는 말에 할말을 잃었죠.. ㅎㅎ
거기 막장으로 가고 있는것 같네요...절대 비추 들갓다가 분위기파악하고 나오는 사람도 많은듯 계속 사람뽑네요.
싸게 후려먹고 많이 남기려다가 망하는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