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입니다. 두 업체 중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by sky0515 posted Apr 28, 2014 Views 1582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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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신입 입니다. 현재 두 업체에 입사확정이 되었는데 어느 길이 더 좋을지 잘 모르겠어서 선배님들께

조언 좀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a업체는 파견업체 입니다. java를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3주간 무급 교육 후 파견 예정 입니다. 연봉은 2000~2200 이고 3~6개월 간격으로 15~30 상여금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수습 3개월 동안 급여의 70%를 지급하고, 수습기간 동안 70% 지급한 급여의 남은 30%는 7~9개월차에 130%로

지급해 주겠다고 말씀 하였습니다. 업체가 크질 않아서 2단계 정도의 업체 하청을 거친후에 프로젝트를 받는거 같습니다.

파견시 선임없이 저 혼자 나갈 확률이 높을듯 합니다.

b업체는 GIS 관련 업체 입니다. java를 주로 사용하고 전자정부프레임를 필수로 요하고 있습니다.

면접시 연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저는 희망연봉으로 2300을 제시하였고 대표님께서 난색을 표한것으로 보아 계약시 2000~2200을 제의 받을것 같습니다.

수습 3개월 동안 70%를 지급 한다고 채용공고에 나와 있었습니다.

java만 공부해와서 GIS는 전혀 모르는 상황 입니다.

면접 갔을때 40~50대 직원분들만 계셨던거와 면접 때 말씀 하셨던걸로 봐서는 입사하게 된다면 저도 파견을 나갈것 같습니다.

GIS 쪽이 신입으로서 처음 시작하기에 괜찮은지와 앞으로의 전망도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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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4.04.28 15:22

    글쎄요. 글쓰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하게 업체사정을 파악하기는 힘들것 같고...

    두 업체 모두 연봉수준도 거의 비슷하고, 파견인 것도 비슷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조건이 모두 비슷하다면 솔루션이 있는 업체가 나을것 같습니다. 요즘 GIS쪽이 어렵다는 말도 많이 들리지만, 그래도 신입이시라면 2년정도 후에 먼가 남들보다는 많이 아는 것이 하나쯤은 있는게 좋겠죠. 특히 솔루션이 있다면 최소한 엄한데 혼자 파견보내지는 못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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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4.04.28 16:29

    1번은 무조건 패스하시고요.

    2번도 그닥 좋은 조건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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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4.04.28 17:00

    둘다 좋은 조건은 아닌데 다른 선택사항이 없다면  1번은 실업자 급여로 몇개월간 돈 안들이고 인력 파견만 보내는것 같고

    2번은 자바도 하고 GIS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