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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관련 또는 세관용 전문 솔루션을 개발하고 미국 쪽에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일단 보니까 두 가지로 제가 느낀 점을 공유해봅니다.
첫째.연봉 협의가 필요하면 얘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비싼것 같으면 안 불러주셨으면 좋겠네요.
둘째로 출퇴근 시간이 8시 반부터 7시까지입니다. 사장께서는 30븐 일찍 나와 업무를 준비하고 업무종료 후 1시간 동안 오늘 일을 정리하고 내일 일할 것을 준비하고 퇴근하라는 아름다운(?) 선심에서 그리 제도화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로기준법에 띠라 1시간 30분 초과근로인데 과연 그것은 보상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식의 생각이라해도 좋아라 할 사람은 없겠죠. 업무준비도 업무정리도 업무이고 노동이고 따라서 업무시간 내에서 하는게 원래 맞는건데 말이죠.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나쁜 회사다 이런 말은 아니고요.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을 말씀드렸다는 점에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업무준비와 정리도 업무시간에 포함된거죠.
초과 근로를 포장만 그럴싸하게 얘기하는군요.
지방노동사무소에서 현장점검나가도 저런 얘기할런지 면상 보고 싶네요.
다녔던 사람인데요. 거기는 모든것이 불합리 합니다.
모든 관리 직원들은 자신이 행한 말들과 문서들에 반하는 이야기를 화를 내면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 문서와 말들 또한 그 일(작업)을 알게 되면 불합리 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속이나 생각이 없지 않는 한 다닐 수 없는 회사 라고 생각 하네요.
나는 웬만한 곳은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정열이 투철하다면 도전해 보세요.
PS) 모든 관리 직원들은 짜증이 온 몸에 배여 있습니다. 왜 화를 내지 라고 항상 생각하면 열받습니다.
개발 직원들은 나만 아니면 돼라는 회피 의식이 몸에 배여 있습니다.
CCTV 로 감시합니다. 외부/내부에서 아이폰/아이패드 로 실시간 회장, 부사장 상무 가 감시합니다.
계약시 참고 하세요.
거지같네요
저딴제갈일읍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