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xml 비전이 있을까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by IT노동자 posted Apr 07, 2014 Views 901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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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흔히말하는 학원을 통해 교육을 받고

강남에서 반년간 일을 하였습니다.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쌩초보로 시작하여

6개월동안 열심히 노력하여

자바, 스프링,스트럿츠, ibatis, oracle을 사용한 프로젝트를 혼자 만들며

실력을 키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환경자체도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재미를 느꼈기에

열심히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회사를 그만두게 되엇고 바로 다시 직장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6개월간 프로젝트를 한것들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2군데에 이력서를 냈는데 운좋게 다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퇴포에 연봉도 짜고 해서 가지 않겟다고 말을했구요.

2번째 회사는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이곳이 군수 업체라는 특성업무를 하는 곳이고 c++, xml, firebird를 사용하는 곳입니다.

제가 전혀 다뤄보지 않았던 것들이기에 사실 걱정이 앞섭니다.

java를 주로 하고 웹을 주로 만들고자 했엇는데 아예 새로운 분야를 손댄것 같은 기분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주업무이며 (군수업체 특성상 무기, 레이더, 해상등등) 웹개발도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사실 고민이 됩니다.

c++과 xml, firebird가 주입니다. ( java,db,php 도 합니다만 c++,xml이 주입니다) 웹이주가아닌 다른것들이 주가 되다보니

앞으로 이직을 할때 일반적이지 않은 업무특성때문에 또는 c++과 xml을 주로하여 java능력은 멈춰잇어서 이직률이 낮진않을지

(c++ 자리가 별로없단소릴 들어서요..) 이런것들이 고민됩니다.

java도 같이 공부하려하겟지만 아무래도 java를 실무가아닌 스스로 공부하는건 향상속도가 느린걸 느꼈기에 걱정이 되는부분입니다.

회사분위기도 자유스럽고 야근도 강요를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남아서 공부하고잇구요.

(연차가 늘어서 일이 많아지면 야근을 많이하는 편인듯합니다)

회사에서는 교육을 많이보내주고 프로젝트를 당장하기보단 스스로 ppt등을 만들며 발표하며 공부를 하여 자기것으로

만들고나서 1-2년안에 일을 하길 바란다고 하는 좋은 마인드의 회사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java만 생각해서인지 이쪽일에대해서 걱정과 두려움이 더앞섭니다.

여러부분을 만질 수 있단 이점도 생각하고 잇지만 걱정도 되서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이쪽업계에서 최고가되라 그럼 되지않냐라는 말보다는

실질적인 상황등을 알고싶습니다. 정말 이직률,자리가 그렇게없는지

c++과 xml이 비전이 그렇게 없는지(인터넷에 찾아보니 평균 그렇게들 말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당장 일반 java웹개발회사를 가야할지..

아니면 이곳에서 c++,xml 공부열심히하며 4-5년 이곳에서 뼈묻겟단 각오로 많이 배우고나서

이직을 해도 괜찮을지

조언좀 부탁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