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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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4월에 외국 어학연수를 갓다왓습니다만..
한국의 개발자들과 외국의 개발자들의 근무환경과 연봉이
엄청나게 차이난다는걸 눈으로 보고왔습니다...
그리고 거기 직원들이 한국에는 어떻냐고 물어보는동시에..
답이안나왓습니다.... 한국의 IT는 못할곳이라고...
이렇게 예기하고 이유는 .. 보도방들이라는게 엄청나게 많은반면에
일은 엄청나게 없다.... 그리고 들어가더라도 막노동하는 수준의 일들뿐이다...
이렇게 예기를햇더니...
이민올생각은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답변은.. 당연한거아니냐고.. 라고 답변했습니다..
4년제 졸업하고 전공이 컴공이고.. 자격증있고 영어 ILTS 6점대입니다... 경력도 3년차...
그자리에서 바로 테스트받고 추후에 제가 다시 그쪽으로 가면 일하기로했습니다..
아마 다음주면 다시 출국하겠죠....
그래서 한마디 써봅니다....
한국 개발자분들... 노력을 헛되게 한국에서 버리지마세요.
그나라 세금이나 집세 물가 등은 안보고 월급만 보고오신듯.
예기는 오타인거죠??
4년제 대학 나오신 분 맞춤법이...
사람들이 영어 스펠링 틀리는거엔 민감하면서
모국어 맞춤법엔 관대해도 너무 관대한듯 하네요...
대충 써도 알아먹으니 모국어는 대충 써도 되나 보군요...
나중에 언제고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실 텐데
보고서도 이렇게 작성하실 생각이신지...
영어 잘하는것도 좋지만 한국사람이 한글 기본도 제대로 모르는건
당당하기 보단 조금 부끄러워 해야할 일 아닐까요??
쓸데없이 열등감 내비치는 댓글 -_-
호주면 하이 엔지니어링으로 인정되서 2년 거주, 거주중 1년 직장생활하면 영주권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IELTS 6 점대시면 곧바로 최소 요건 다 차시겠네요. 조금 인종차별문제가 있긴 하지만... 외국 중에 없는데는 없어요~~ 영국에서도 그랬고, 독일에서도 그랬고~ 다 그랬음. 인간보다 캥거루랑 코알라가 많은 동네라 엔지니어는 대우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매형이 호주 사람이라 대충 주서들었음. (다시 조사해보시길 그때랑 다른지 어떤지~) 영국하고 독일은 직접 1년간 갔다왔는데 하아...... 인터뷰도 안 잡히는 날이 너무 많았어요;;; 고대 학사 석사, IELTS 7점 후반대인 형이 4년간 인터뷰 수십번 보지만 백수로 계속 지내는거보고 에휴 TT....
그리고 어느 나라인지도 모르고 단지 외국이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