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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중입니다.

by anonymous posted Jun 09, 2022 Views 756 Likes 0 Replie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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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필요하여 글을 올립니다.

저는 5년자 자바 웹 개발자고 백엔드/프론트엔드 가능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연 5000이 좀 안되는 금액을 받고 있는데 사업규모가 적은 경우 PM을 나가기도 합니다. 별도 수당은 없고 PM에 대한 보상도 없습니다.

또 특정 프로젝트의 PM을 하면서 타 프로젝트의 수석개발자로 투입되거나 개발 지원을 나가기도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하는 일에 비해 받는 급여가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이직을 해야하는게 맞는 거겠죠? 회사에서 사업을 가져올 때 일정이 몰려도 야근과 주말까지 일정에 잡아서 가져옵니다.

과연 여기서 버티는게 맞는지 이직하는게 맞는지 냉정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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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09 19:31
    능력 되신다고 생각하시면 이직 당장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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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09 21:08
    저도 이직에 한표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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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10 00:43
    최근에 okky 사이트 사는애기에 업체에서 민사소송 3년걸려서 월급 받아낸거 올라왔으니

    모든분들이 보시구 추가피해를 막을수 있도록 주위에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는애기 메뉴에서 악덕 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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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10 08:27

    바퀴벌레 같은 사람이군. 징그럽게 달려드네.
    "댓글 비추천" 했음. <--------- 이게 얼마나 효과 있을지 모르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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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10 10:50
    욕설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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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10 10:54
    비추천 그런거 보다. 도배 댓글 회원으로 여기 it노조 측에 알리는게 더 나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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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10 10:58
    일정기간 댓글 자료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저번에 조치 해달라고 2번 신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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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10 12:01
    it노동조합에서 안 좋은 소문나서 망해가는 모두가 아는 유명한 업체가

    주작글로 여론전 시도하는구나

    댓글도 주작댓글까지 다네

    신고했다고 겁박하는 패턴까지 완벽하게 그 업체와 동일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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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10 10:57
    5년차 개발자 분을 PM으로도 보내고. 야근과 주말 업무량에.
    경력 뻥티기 에다가 투입인력 구라로 해서 그 회사 떼돈 벌고 있겠네요.
    이직을 심히 고민하기 보단. 이직이 답입니다. 요즘 개발자 없어서 난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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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13 22:36
    뭐 뽑아먹을게 있나요?
    굳이 계속 거기 있을 이유는요?
    오래 있을만한 곳이 아니면 무조건 이직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