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싸이트 통해 공고보고 지원 후 전화와서 통화하는데
보도방 : 작년 부터 놀고 계셨네요? 고급인데요? (단가 후리려는 복선을 깔고)
그러면 대면 면접보다는 프로필을 갖고 있으니까요!
제일 중요한건 금액이니까요! 본인은 금액을 얼마정도 생각하시는지?
나 : 프로젝트 어떤건데요?
보도방 : 개발이 있고, 분석/설계 개발이 있고, pm/pl이 있고
그러면 금액같은건 제가 알아서 정해도 되는거지요 ? ( 실실 쪼개면서)
나 : 아니요 작년에 제가 800까지 받았는데요
보도방 : 800안되요(실실쪼개면서)
나 : 요새는 750정도 생각합니다.
보도방 : 요즈음 놀고 계시는 고급자들 많아요 ? 지원자분 같은분 들 프로필 많이 가지고있어요
700정도 생각하시고
나 : 700은 안될거 같고 730까지 됩니다.
보도방 : 알겠습니다. 그럼 730으로 알고 운영같은 경우는 좀더 단가가 적습니다. 그건 알고 계세요
나 : 그래서 프로젝트 바로 투입될거 있다는 건가요?
보도방 : 바로 투입될 거 많아요 . 지원자분은 경력이 공공을 많이 하신거 같은데요?
xxx프로젝트 쪽은 어떠세요?
나 : 이미 다른 곳 통해 거기 지원했는데요?
보도방 : 아직 결과 안나왔나요?
나 : 결과 기다리는중이에요, ( 나한테 프로젝트 정보랑 진행사항을 파악하는 느낌)
보도방 : xxx 프로젝트 제가 직접 했던사람하고 하거든요 , 어느업체 통해 지원했나요? ?
나 : xxx업체통해 진행했습니다., 아무튼 진행할 거 있으면 해주시고 연락주세요 . 통화종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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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 하면서 받은느낌 바로 플젝 소개해주고 투입해주려고 전화 한거 보다는
어떻게든 단가 적게 부르는 개발자 keeping 해서 마진 많이 처먹으려는 느낌이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