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에 입사해서 수습 계약을 했습니다.
우리회사 입사후 절차는 이렇습니다.
2주 무급교육 후 계약입니다.
회사 안좋은거 아니까 회사의 계약방식이 구리다 나쁘다 등의 표현보다는
계약상의 구제를 받을 수 있는가, 또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지에
집중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은 "저도 퇴직금 별도 금액으로 구제받을 수 있을까요?" 입니다.
- 저는 퇴직금 포함 조건 연봉으로 계약
- 약 1~2개월 차이로 입사한 신입부터는 퇴직금 별도 조건으로 계약 또는 계약 대기
- 사이트 비상주로 회사에 돈벌어다주는 나는 퇴포, 무급으로 나를 포함한 다른 직장선배들로부터
교육받고 있는 신입들은 퇴직금 별도
- 신입 초봉은 액수 고정이랍니다. 계약의 갱신이 없다면 신입보다 적은 액수를 받으며 일하게 되겠죠..
- 신입이 잘 안구해진다는 이유로 임금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영지원 담당 직원이 이 사실을 밝히지 않으므로 내가 임금차별을 인지했다는 사실을 알리기가 어렵습니다. 꼼짝없이 당하게 생긴 것 같은데 방법이 없나요?
- 신입의 스펙이 좋아서라기에는 제 스펙이 신입보다 좋습니다. 제가 이 분들 교육중입니다.
- 나이가 어려 더 굴려먹을 가능성이 있으면 연봉을 높여준다는 업계의 룰이 있다면 답글로 달아주세요. 다수의견이라면 수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