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쓴 내용에 이어서 입니다.
결국 제가 다니는 회사 영업부끼리 합의를 보고 어제부로 철수 하기로 하고 끝났네요
C뭐시기 올XXXX웍스 이 잡것들.. ㅋ
갑질만 하다가 결국 오픈 일정 앞두고 이렇게 됬네요
재미난 얘기를 털자면..
어제 단테 시작이라 준비중이였는데.. 소스 코드 리뷰를 하다 보니..
지난번에 쓴 폭탄 개발자.. 실력이 없다는 양반..
포인트 카드나 기프트 카드를 읽어와서 투트랙 데이타를 가지고 전문에 실어서 밴으로 보내던지 해야 취소가 떨어지는데..
단테날인데도 그 카드번호 읽어들이는 부분을 구현을 못해서 투트랙 데이터를 하드 코딩 해놨길래..
제가 오늘 부터 테스트다 이러면 테스트가 되겠냐.. 빨리 카드 리딩 하는 부분 만들어라.. 이야기 했죠
"아는데.. 이걸 내가 구현을 아직 못해서.. PM한테 이야기 하니 이렇게 하라고 했다.."
이 이야기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하는 겁니다.
제가 황당해서..
"그 이야기는 지난번 얘기지 않냐.. 카드를 제대로 수급 못하니 일단 번호만 구해서 그렇게 하라고 한거 아니냐?
실물 카드가 왔는데도 카드 리딩을 구현 못하면 그게 어떻게 다 된거냐?"
하여튼 이걸로 오전에 옥신각신하니 이걸 지들이 보기엔 뭐 같았나봐요..
오후에 단테 한다고 한 시간에 진행을 안하데요? 그래서 직감으로 아 말일이라 이 것들이 대책회의 들어갔구나..
사실 대책회의를 저떄문에 할 상황은 아니였거든요.. 개발 내용은 다 진행이 된 상태였고..
실제로 개발이 진행이 안된건 위에 쓴 폭탄 양반때문에 테스트가 불가능한 상황인데..
회의가 끝나고 들은 결과로는 제가 눈꼴 시려웠는지.. 저를 계속 뒷다마를 까대서..
영업부끼리 저를 철수 시키기로 결론이 난거구요..
웃기는건 이 인간들이 저 빠지기로 한걸 알면서 그런거 같은데.. 저랑 같은 회사에서 투입된 분한테는
그 회사랑 계약이 12월 초에 끝나니 자기들하고 연장계약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는겁니다. ㅋㅋ
근데 그 분이 제가 빠진다는 말을 듣고는 연장계약 안한다고 ㅋㅋ
그러면서 그 폭탄 개발자는 어떻게 할꺼냐 이야기를 물어보니.. 고급 단가로 들어온 양반을 테스터로 쓴데요 ㅋㅋㅋ
아놔.. 빵터져서 ㅋㅋㅋㅋㅋ
하여튼 똥통에서 나오긴 했네요 C뭐시기 애들아.. 니들이 그러니깐 삼성한테 백날 해봐야 못따라가는거야..
꼴에 대기업이라고 사람들이 좋게 봐주는거 같지만.. 갑질 니들처럼 쩌는 애들은 첨봤다..
어떻게 지들한테는 갑인 영화쪽 사람들은 나름 열심히 했고 친절했는데..
IT쪽 운영회사가 그러니 꼴깝이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