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회사의 개발겸 pl겸 인력관리겸 여러가지 하고 있습니다. (보도방 아닙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지금 일 없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뛰기 때문에, 누구보다 신규 프로젝 소식 빠르게 받아옵니다. 큰 회사 프로젝 다 막혔고, 신규로 나오는 일 없어서 저희 같은 회사들 다 죽어납니다. 원청이 아닌 그 하위 업체에서 단가까지 후려칩니다.
뭘 얘기 할때는 보편적인걸 얘기 하는거지 경력 인맥 잘 관리 해서 일 끊임 없는 사람이 보편적임? 나도 아직까지는 계속 일은 하고 있지만, 예전 동료들이나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이전 처럼 단가 괜찮고 수월하게 프로젝트 잡지 못하는 침체기인데 무슨 딴나라 얘기 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