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에서 계약기간 3개월 더 남았는데 갑자기 6일뒤에 교체한다고 통보 받았네요.
원래부터 PL의 지라ㄹ맞은 성향을 듣고만 있었는데,
갑작스레 뒤통수 치듯이 오늘 교체 통보한다고 업체에 얘기해서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PL이 어쩌구 저쩌구 교체하기 위해 소설 퍼즐 끼워 맞추듯 얘기하는데,
과실을 왜곡해서 저 모르게 수주사 PM에게 얘기했고,
PM은 업체의 계약관계라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이런 통보에 대해서 어떠한 법이 있나요?
이런 경우 보상 받을 수 있나요?
직접 나간적은 있지만 교체 요청온건 처음이네요...
이바닥 좁은게 아니라 넓고 찾다보면 좋은 분들도 있을겁니다. 사실 좋은건 저랑 텐션이나 결이 비슷한 사람들일지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