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소프트웨어ITA(주) 급여체불 자 피해 사례를 찾습니다.

by 앨런 posted Feb 25, 2009 Views 947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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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은 아니고 저희 집사람일입니다.
직전달 까지 저희 집사람은 프리랜서 강사인데요.... 경기도 에서 주관하고 경기여성북부센터에서 시행하는 한 IT 과정의 프리랜서 강사로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계약이 끝나는 이달에 급여를 받기로 했는데요....결제가 안 되었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결제일을 미뤄오다가 오늘 지급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금액이 문제인데요 회사 수익구조의 문제로 지급액의 50% 밖에 지급을 못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또한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꼭 주겠다는 말만 전달받았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개념없는 행동이 아닌가 싶네요..체불액이 그리 큰액수도 아닙니다. 약 50여만원 정도 입니다. 업체가 50여만원이 없어서 회사를 문닫진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너무 개념없는 고의 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에 더이상 이런 상황을 묻고만 갈수가 없다는 생각에 피해 사례를 모집하여 정식으로 행정절차를 받고자 합니다.일단은 노무사를 통한 중제를 시도하고 이도 여의치 않으면 변호사를 통한 소송까지도 불사항 계획입니다. 지금 저희 와이프와 제가 또 그저 그렇게 덮고 넘어간다면 올해 계약자들은 또 같은 피해를 볼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비단 그 업체만이 아닌 다른 업체도
그와 유사한 사례가 계속 발생할것이라 생각되 분을 감추지 못해 이렇게 사례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김대중시절에 소프트웨어 개발자 10만 양병설 이라는 칼럼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고도의 교육을 받은 10만명의 인재들이 범국가적인 인재들이 하찮은 하청업체에게 그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것 조차 자존심 상하는 일이듯 싶습니다. 비단 가깐운 일본의 예로 보면 일본의 모든 기업의 부도처리의 조건은 직원들에게 월급을 줄수 있느냐 없느냐 라고 합니다. 일본의 기준대로 보면 다담소프트는 이미 부도처리 되어야 하는 상태이겠지요 조금이라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거나 위 업체에서 피해를 겪으신분들 작게나마 손을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큰힘이 될듯 싶네요.

MSN : yamang79@hotmail.com
NATE : kai1979@nate.com

업체명 : 다담소프트웨어ITA(주)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1동 1626-3번지 제일빌딩 1,2층
사업자등록번호 : 105-87-01417
HomePage : http://www.dadami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