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조금 어려워지니
세대 갈등 조장하는 글들이 많아지고 ..
또 주니어 개발자들은 시니어 개발자들 때문에 본인들 일자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먹고살기 조금 힘들어지면 일단 나부터 먹고 살아야 하니 남탓을 하고 서로 헐뜯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엔지니어로서 실력을 떠나 경험이 많은 선배로서 대우해주는 그런 인식은 없어진거 같습니다
서로 존중해주고 밀고 당겨주는 그런 마인드가 없는한 더이상 it분야의 발전도 없을거 같네요
노가다판 잡부들이나 생각하는 마인드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벽돌 나르는데 저눔의 나이처먹은 노땅 그만둬야 내 임금이 오르는데 하고.. 근시안적으로 바라본다면 말이죠
지금의 주니어분들도 언젠가는 시니어가 될것입니다.
한창 좋을때 좋은 나이 경력일때는 생각보다 금방 지나갑니다
나이 성별 같은걸 떠나서 서로 존중해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씁쓸한 마음에 .. 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