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되고 있다. 일정이 밀리고 있다. 일정이 타이트힌다. 이런 경우는 그냥 막장이라고 보시면 되고 들어가보면 불합리의 극치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들어가셔도 되는 경우는 물론 있죠. 1. 나는 풀스택이면서 퍼포먼스가 쩔어서 약간 막장이라도 실력으로 커버가 된다. 2. 갈데가 없으니 욕먹고 야근 주구장창 해도 그냥 버텨야겠다. 3. 그냥 대충하다가 짤리련다. 짤리고 딴데가지머..
여러회사 접하면서 선입견이 바뀐 회사들이 있는데. 좋은 이미지였다가 ㅈ같은 곳. 으로 바뀐 곳이 cj올리브네트웤스(이하 cj).
cj 프로젝트는 대부분 cj올리브네트웤스가 주도하기에 프리 입장에선 동일선상에서 봐도 무관할듯. 물론 내가 경험한걸로 조직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프로젝트 몇번 진행하면서 느낀거니 카더라는아님. 조직 자체와 40대 이상 윗세대들이 ㅈ같다고 느낀 것의 중심. ㄹ데 낙하산 인사가 많다는 걸로 자세한 설명을 대체하겠음. 그래도 한번 빼고는(이때는 사람 자체가 ㅂㅅ이었고) 젊은 직원들은 나쁘지 않은 보통의 사람들 이었음. 대한통운쪽 프로젝트를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들은바로만 판단했을때... 나라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