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자리도 잘 없고 아는 A라는 업체에 부탁은 해놓지만 컨텍도 잘 안되고 해서 취업사이트나 오키에 올라오는 공고에 지원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제가 B라는 업체를 통해 보낸 이력서가 제가 아는 A업체로 올라왔다고 연락이 오네요..
그러다보니 원래 지원했던 B업체에는 탈락처리로 얘기하고 A업체에서 검증된 인력이라는 포장을 해서 고객사에 넘기고..
파견업체 주제에 지들끼리도 하위업체에서 이력서 토스를 해서 파견을 보내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