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1차업체 에서 정규직제안이 들어 왔는데
뭐사실 말이 1차업체지 파견직이나 다름없습니다
업무는 SM이고 연봉은 6500 정도입니다.
그외 복지는 야근 식대랑 야근&휴일 대체휴가 , 장기근속수당,
2달에 한번회식 그냥 이정도뿐이고 업무강도는 낮은편입니다.
근데 프리 600~650이 나을까요?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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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1차업체 에서 정규직제안이 들어 왔는데
뭐사실 말이 1차업체지 파견직이나 다름없습니다
업무는 SM이고 연봉은 6500 정도입니다.
그외 복지는 야근 식대랑 야근&휴일 대체휴가 , 장기근속수당,
2달에 한번회식 그냥 이정도뿐이고 업무강도는 낮은편입니다.
근데 프리 600~650이 나을까요?
딱히 반박은 아니고 첨언하자면 본인이 40대 이전인데 네카라쿠배나 상위 대기업 언제든지 갈 수 있는 능력있다(그게 실력이든 인맥이든 뭐든간에) 그렇다면 하청 파견 정규직 무조건 거르는게 맞고요.
그렇지 않고 흔한 양산형 개발자 중에 한명이다 싶으면 적당히 현실하고 타협 하세요. 죽어라 노력한다 한들 모든 사람이 대기업을 갈 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플젝 같이 하다가 원청 눈에 들어서 스카웃되는 케이스가 왕왕 있긴하나(프리에서 대기업 점프의 거의 정석같은 케이스)
그게 아니고 프리하다가 맨땅에 공고 지원해서 괜찮은 기업 가려면 솔직히 프리경력 마이너스입니다.
어디서든 모셔가는 소수의 검증된 인력은 당연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