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가 후려쳐지는 이런 경우도 있음.

(전달이 부족한 것 같아서 내용 약간 수정)

 

1. 수행사부터 예산 부족 이유로 총 금액이나 기간을 줄이려고 하는 경우 있음 

   견적서를 자꾸 다시 보내라고 함. 그러면서 이미 프로젝트 시작일이 지나감. 날짜 지연되니 인력도 구성 어려움

   도급 업체에서는 자꾸 시간이 지체되면서 손해 보니깐 그걸 인력 구성 변경으로 때우려고 함.

    (인력수는 맞추고 등급을 조정하거나 기간 조정하거나)   

 

2. 경쟁이 높은 경우에 입찰에 유리하기 위해서 도급 업체가 인력 조정

   고급 10, 중급 10명 프로젝트 => 특급 10, 중급 10으로 인력 등급을 높여 투입하겠다거나,

   한두달 선투입 해주겠다 제안함.

   프로젝트 단가는 그대로지만 개발자들의 실질적인 임금이 줄어들 수 밖에 없음.....

   게다가 이게 2차, 3차로 내려온다고 생각하면 더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