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프리랜서 몇년을 하고 지금은 다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다시 프리랜서 생활을 할까 합니다.
SDS랑 일할때는 1차 벤더이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가져가더라구요. SDS가 계약한 금액은 1600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중간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650이었습니다.
SDS CNS 없이 계약할 때 중소기업들은 많이 받아도 750이었습니다. 대기업 말고 중소기업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기업하고 계약할 때보다는 더 받을 수 있더라구요.
그 이후 CNS랑 계약할 때는 SM 성격이 강해서 1300 정도였는데, 을, 병, 정 이렇게 있어서 실 수령액은 650이었습니다. 이게 3년 정도 전이라서요.
최근 다시 일을 할려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 계약을 잘 할 수 있을까?
다른 말로는 갑사가 내리는 금액을 온전히 다 내것으로 가져갈까 하는 것이 질문입니다.
방법이 없을것도 같지만, 아니 제가 이미 알고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직군은 AWS TA 입니다.
일한지는 20년 정도 되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