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기는 객관식 시절에는 진짜 따기 쉬운 자격증 중 하나 였죠. 벼락치기가 가능한 시험이였으닌까요. 근데 주관식으로 개정 후에 제대로 공부를 안하면 때려맞추지도 못하게 만들어버려서 합격률이 떨어진겁니다. 지금도 뭐 암기 과목이지만 그래도 객관식과 주관식의 차이는 굉장히 크죠. 주관식은 본인의 머리속에 정확히 개념이 없다면 때려맞출 수가 없거든요.
오메 요샌 주관식으로 바뀌었나보네요 ㅎㄷㄷ 실기 알고리즘할땐 40개의 보기중에 답고르는거였는데 그때도 결국은 답을 알고 찾는형태였으니 공부 열심히 한사람은 결국은 풀게돼있긴하죠 전 그때 보기중에 하나하나대입하고 디버깅해보고 잘되면 그거채택하긴했지만요^^;; 실기 딱 60점으로 합격함ㅋㅋㅋㅋㅋ
진짜 실기 60점턱걸이 합격한게 다행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