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용증명과 피해보상을 받을 건입니까?
전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 당연히 좋은 모습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법적인 피해를 물릴정도도 아니라고 보는데요.
정규직이건 누구건 못간다고 할 수 있고
반면에 업체들도 싼 인력 찾으면 바꿔버리는 것도 부지기수인데
설사 저렇게 피해보상 운운 하지 않더라도
화를 내는 업체 영업, 이사, 사장 대표님들 은근 봤습니다.
심지어 매장시키니 일 못하게 하니 하는 소리도 들어봤고요.
이번은 연락도 오래 된거도 아니고 금방금방 진행된 건인데,
며칠 뒤에 말하지 말고 오늘 안에 말해달래서 말했더니
저리 짜증과 화를 내네요. 사정얘기 했음에도..
결국 자기 입장만 고수하고 이기적인 면만 보이는겁니다.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유독 남쪽(?) 그 지역 사이트에 인력대는 업체로 부터 저런 소리 들었네요.
지역비하가 아니라 사실 서울권임.
그사이 타 업체가 to 를 채갈수도 있으니.
이래저래 손해보는 입장이니.
뭐 어짜피 계약서 쓰기전이면 쓴소리 나와도.
피해준건 사실이니 한귀로 흘리고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