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누구 땜에 일하는데.
이거원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격이니 참.
이바닥이 어떻게 돌아갈려구.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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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구 땜에 일하는데.
이거원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격이니 참.
이바닥이 어떻게 돌아갈려구.
이게 악덕 보도방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냐면
내가 조만간 공개할건데
내가 속했던 보도방은 많아봤자
소개 수수료를 내 임금의 30%정도만 가져가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거의 100%가까이 가져가고 있었음.
내가 200만 원 받을 때 도보방에서 200만 원 가져가고 있었던거임.
그것도 보도방 대표 지멋대로 뒤에서 몰래 내 경력서 위조하고
위조경력서 현장 관리자한테 넘기면서 나 소개시킨다음
나한테는 돈 별로 안가져간다고 구라까지 깜.
이걸로 지금 소송 중인데
차후에 관련 증거물 확실하게 확보하면 이 사이트에 올리던 공론화를 시키던 하려고 함.
솔직히 생각을 해봐라
나는 월화수목금 9시부터 6시까지,
게다가 자끔 장애라던가 문제 생기면 주말에도 종종 나가고는 했는데
보도방 대표 새끼는 "이 친구 일 잘합니다. 계약하시죠"
이런 몇마디로 계약한다음 월마다 돈 오지게 뜯어가는데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봄
보도방은 수수료로 얼마 가져가는지 프리랜서한테 의무 공개하는 법안을 마련하던가
아니면 몇% 이내로만 가져가야한다던가하는 법안이 어서 마련 되어야 한다고 봄.
초급, 중급, 고급을 떠나서 이게 노동자에 대한 대우가 맞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