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정규직으로 두개 프로젝트 비상주로 PM을 맡고 있습니다. 두 사업 다 금액은 1억 초반으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규모가 크든 작든 프로젝트를 하나만 맡아도 신경쓸게 많은데...
개발자들은 프로젝트 경험이 없는 1년 미만 신입들로 6명 정도 투입 돼 있는데 PM업무 뿐 아니라 다른 사업 수주를 위한 제안서 작업까지도 참여를 해야합니다.
해당 사업이 수주되면 PL로도 투입되고 비상주 프로젝트 PM도 계속 맡아야 합니다.
인력을 이렇게 많이 투입했는데 일정이 밀린다고 제안하는 사업 수주되면 바쁜데 어떻게 할거냐고 얘기를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참고로 WBS상 일정이 밀린 게 아니라 다른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당긴 일정보다 밀렸습니다.
저 당장 도망쳐야하는건가요?
모든분들이 보시고 it노동자들의 추가피해를 막을수 있도록 주위에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okky 사이트 사는애기 메뉴에서 악덕 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2022.05.23 악덕 중소기업과 싸우는 썰 (최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