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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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 개발자 선배님~
저는 정규직 잠깐 하다가, 최근에 프리랜서로 들어가서 일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정규직으로 일할때는 국민연금 때고, 4대보험료 때서 돈을 적게 받았는데,
프리랜서 개발자는 국민연금, 4대보험료로 내는 돈은 없고, 그냥 매월 급여에서 3.3%만 세금으로 내면 더이상 들어가는 돈 없이 깔끔하게 끝인가요?
어떤 글을 보니까 3.3%는 매달 세금으로 떼이고, 매년 5월 종합소득세신고 할때 세금 왕창 또 낸다는 것 같던데요..
어떤게 사실인가요?
선배님들의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3% 하는 프리랜서도 5월 종합소득세신고는 해야합니다.
-->종합소득세신고도 정규직일때 하던, "연말정산"하고 좀 비슷한 느낌입니다.
연말정산과 마찬가지로, 평소에 많이 알아보고 이것저것 많이 준비 잘해둔 분은,
적은 금액만 낼수도 있고, 아주 가끔은 환급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쩝~~ 저 아직 40초인데 틀딱소리 듣기는 처음 이네요. 세월무상이군요!!
그리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세무사 통해서 잘만하면 환급받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기가 최신정보 잘 알고, 상대적으로 젊다고 해서,
자기보다 모르는 아무개씨를 저런식으로 비하하면 안되죠.
일베 사이트도 아니고, 틀딱이라???
서로 예의를 좀 지켜줍시다.
제가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다 쪽팔리네요.
프리랜서로 나서게 되면, 3.3프리랜서이더라도, 모두 국민연금, 의료보험 본인이 100% 내야합니다.
3.3% 세금내는 것하고 상관없이 정규직이 아니라면, 무조건 본인이 직접 챙겨야 합니다.
그래서, 프리랜서는 나서면 첫해부터 당장 국민연금, 의료보험 2개의 금액이 굉장히 무겁게 다가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