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직, 특히 개발자는 수명이 짧아도 너무 짧은거 같네요.
물론 실력 좋은분들은 나이들어서도 하지만 그건 소수의 속하고 보통의 경우 너무 짧네요.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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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직, 특히 개발자는 수명이 짧아도 너무 짧은거 같네요.
물론 실력 좋은분들은 나이들어서도 하지만 그건 소수의 속하고 보통의 경우 너무 짧네요.
모르니까 물어 보는거죠... 알고는 있다뇨..알고 있으면 안물어봤겠죠?
본문에도 수명이 엄청 짦은거 인지하고 글쓴거입니다. 보시면요^^
국내의 편중된 개발인력 양성 시장이나 사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경영등의 마인드가
전혀 IT 스럽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속된말로 썩으신 분들이 좀 있습니다.)
다른경영자분들도 물론 있으시겠지만서도..
안타깝게도 제가 만나본 경영자들은 IT가 뭐 하는지도 모르면서 IT한다고 합니다.
주변에 보니 돈이 되다보니 뛰어드신 분들도 계신거 같고..
몇일전 유튜브를 보다보니, 삼성에 다니시던 개발자분이.. 인턴시절 되도않은
재롱잔치?와 새벽기상등.. 별 쓰잘떼기 없는 것을 인턴이라칭하여 생활을 끝내고 나니,
개발을 하러 들어왔는데.. PM 만 시켜대고 있어서 국내에서 염증을 느껴 외국으로 나가신 분이
계셨습니다.
대기업도 저모냥인데.. 중소기업은 오죽할까요.. 물론 전부 그렇지는 않겠습니다만,,,
좋은 중소기업은 제가 느끼기에 정말 소수인듯 합니다.
이런 시장이 되게끔 정책적으로 지원하여 만들어 놓은 정부도 문제인듯하고... ;;; 우울하네욤.
개발자 분들을 대하는 문화와 사장님들의 생각이 개선되지 않는한은 변화하기 힘들꺼 같습니다.
앞으로 IT 관련 노조가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될때 권리또한 보장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개발자분들이 이런저런 일들로 고생하시는것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