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카드 광화문 인프라 운영으로 면접을 봤는데...
보니까 책임 업체가 있고 보도방 통해서 이력서 넣고 했는데
말하는게, 우리가 인력이 부족해서 우리 대신 일해줄 사람을 넣는거다....
거기까진 좋았지만, 대신 일해줄 사람이 나 혼자라고 하네요..
여럿이 하는것도 아니고 인프라 운영을 혼자 다 하라고 하는건
아니지 않나... 거기다 인프라도 분야가 넓은데,
적어도 범위를 특정이라도 해줘야 하는데 그게 없고.
면접은 잘 봤는데, 안 가겠다고 말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여기에도 kb카드 이야기가 올라오는거 보면 적당해보이지도 않고..
역시나 뭔가 있는 모양이긴 하네요.
이바닥 현장에는 말도안되는 케이스들이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