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방 4년제 컴공 졸업과 국비교육을 통해 2개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번 정도 면접을 진행하였고, 대부분 중소 SI나 솔루션 기업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대부분 면접을 통해 기술 면접, 필기 테스트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자바 이론 등은 머리에서 이미 사라진지 오래라 준비한다고 준비했지만,
대부분 어버버 거리다가 면접이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로인해 자존감은 이미 바닥을 쳤고, 기술 면접이나 필기 테스트가 있다고 하면 덜컥 겁부터 납니다.
국비교육에 있던 강사분께서는 기술 면접이 없는 곳은 취직하지마라 라는 말씀을 하셨고,
다른 선배님은 신입을 뽑는데 기술 면접이나 필기 테스트를 하는 곳은 걸러내라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어느 경우가 맞는건지도 판단을 잘 하지 못하겠습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고, 신입이라면 최소한 무엇을 할 줄 알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기술면접 이라면 그냥 개념 정도는 알고 있는지 뭐 아니면 국비 다녔다면 게시판 만들어서 crud 조회, 저장, 수정, 삭제 정도는 할수 있는지 이정도만 물어 보겠죠...
그런데 너무 조그만한 회사가 기술면접을 본다면 그건 좀 이상한 겁니다.
100이상 큰 기업만 기술면접이 있을 거예요.
신입 이라면 배울 자세만 있으면 됩니다. 열심히 배울수 있는 자세 ㅎㅎㅎ
그리고 회사 선배들께 잘보이는 방법도 해서 술도 얻어 먹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