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소한 일에 열받는다.

by 종소리 posted Mar 08,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기순이익이 1조가 넘는 회사에서 비정규직으로 SM을 하는데,

설날에....  그 흔한 만원짜리 비누세트 하나 안줄때....

그러면서, 좀 안막히는 시간에 가려고 한두시간 일찍퇴근하는것에 눈치 팍팍 준다는거....

사무실에서 먹는 생수를 파견회사에서 살때....

사무실에 있는 커피나, 차를 파견회사에서 사서 채워놓아야 할때....

그렇게 사놓은걸 정직원들도 같이 처먹는다는거....

저녁 야근하면서 저녁밥값까지 자기돈으로 내고 먹어야 할때....

그러면서 지들은 야근비까지 타먹는다는거....

당기순이익이 1조가 넘는 회사에서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면서도 이럴때,

난 심하게 삐진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