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적인 강령입니다.

by fade3blk posted Sep 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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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선발후 재작성 될 예정입니다.
IT산업노동조합연맹 또한 가칭이구요.
그리고 민노총에 가입여부도 확정되지 않았구요.
민노총을 싫어하시는분도 많군요.
말씀대로 투명하게 운영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이곳 저곳 둘러보았습니다.
>일단 조직구성이나 모든게 미정인데, 유독 강령만큼은 이미 확정되어 있네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 입니다.
>
>게다가 연맹이라니요? 연맹이라면 상급조직과 하급조직, 현재 민노총과 노총이라는 최상급 기구가 존재하는데, 과연 IT산연은 어디에 소속돼 있는거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IT산업의 노동자들이 겪어야 하는 고통이나 문제점들이 너무나 심각하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첫단추를 제대로 꿰어야 하겠지요. IT산업에서 노조를 조직한다는 것,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IT노조가 작년에 처음 만들어졌을 때, 정말 대단하다.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라는 반응들이 나타났던건 아주 당연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죠.
>
>무엇보다 중요한 건 투명하고도 공개적인 운영, 중지를 모아나가고 문제들을 상호 교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활성화가 전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임원이든 체계든, 강령이든 세워질 수 있을 것이고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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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IT연맹의 현재 강령은 회원 전체의 중지가 모아지기 전 까지는 삭제되는게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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