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뒤늦게 개발자가 되고 싶어져 비전공임에도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비전공자인데다가 하고 싶은 일이기에 작은 회사라도 뽑아만 주면 감사한 입장입니다만 그 작은 회사조차 면접 기회 잡기가 쉽지가 않네요.

전공은 이미 바꿀 수 없는거라 재쳐두고서 다른 요인을 보면 아마 포트폴리오가 문제일거 같은데 전공자분들은 어디서 공공프로젝트도 해보고 그러는거 같은데 저는 기껏 해봐야 제가 생각해본 웹사이트 만들어보고 정리한게 전부 입니다. 제가 만들어본 기능이야 뭐 회원가입,탈퇴, 로그인, 로그아웃, 로그인 한 사람별 다른 화면 구현, 환경설정(사람마다 사용하는 메뉴나 배경이미지 바꾸기), 다른 사람 웹페이지 방문(페이스북 처럼), 글,사진,동영상게시판 이정도인데. 이런 웹사이트 말고 뭔가 차별화 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 실무에선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물론 고객이 언급한것들 위주로 만드는 것이겠지만. 어떤 것을 만들어보면 도움이 될까요?

위의 주제는 스프링프레임워크로 했구요... 웹프로그래밍 외에 다른 분야도 같이 공부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