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 좀알려주세요...^^

by 정보광 posted Aug 08, 2014 Views 4686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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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정보광

여의도에 있는 퀸텟시스템즈 어떤가요?

면접비도 준다고 되어있던데... 혹시 아시면 정보공유좀부탁드릴게요.

  • ?
    anonymous 2014.08.13 12:14

    면접비 준다고 써 있던데... 면접비는 안 줌...ㅎㅎ 2차,3차 가야 주는건지...

    2:1 면접 이었는데... 한분은 개발자.. 나머지 한분 조금 더 높은 관리자?

    개발자분이 차분하고 부드럽게 기술에 대해 물어보심.

    기술면접 진행 후 궁금한건 물어보라길래

    야근 어느정도냐... 했더니 프로젝트마다 달라서 뭐라 얘긴 할 수 없다.

    야근을 하면 몇시정도까지 하느냐... 개발자 아닌 분이.. 야근을 시간정해놓고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말하기 좀 그렇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프로젝트 진행할 때 야근 거의 매일 한다고 적혀있던데...

    얼버무리는 것 보니... 야근이 많은 회사가 맞다고 느껴짐.

    뭐 복지에 대해 묻고.. 내가 오면 어떤 일을 하게 되느냐 이런것들 물었더니

    개발자 아닌 분이.. 회사에 대해 홈페이지 말고 따로 공부 안했냐고 하시길래...

    안했다고 함...

    내가 공부까지 해가야할 대단한 회사인가...

    간혹 회사들이... 착각하는게 입사지원 했다고 그 회사에 가고싶어 안달난 줄 아는듯...

    신입도 아닌데... 갈 회사가 한군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면접제의 왔다고 날 꼭 뽑는게 아니듯이 입사지원했다고 그 회사에 가고싶어 공부까지 해야할정돈 아닌데...

    면접 끝내고 면접비 줄지 알았더니 걍 보내네...ㅎㅎ

    다음날 문자와서 나의 스킬과 회사의 요구사항과 안맞는다고 함.

    문자 주신 분은 처음 면접 보라고 연락주신 나이좀 있으신 관리자 분인데... 친절하심.

    연락주셔서 감사하다고 문자로 답장보냄.

    개발자로서 배울게 좀 있는 회사라 생각되어 지원했지만... 야근이 많다는 글 보고... 흥미가 떨어짐....

  • ?
    anonymous 2014.08.14 11:08
    만약 여의도에 있는 회사가 맞다면..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 분위기는 좋았던것 같고,

    아마 오라클인가? 그쪽 벤더비슷한 일에서 파생된

    사업을 많이 했었던걸로 기억하며,

    한가지 이상했던건 제복인가? 그런 양복, 정장

    스타일을 강요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10년차 이상의 특급 선배 개발자가 많이
    없어서 신입은 어디서든 배울게 많겠지만..
    신입은 많은 기술이나 경험을 배울수 있는
    환경은 정확히 가지고 있는 업체라고 생각합니다.

    중급 경력자가 이직하기에는 그렇게

    비전있는 업체는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사실을 비롯한 개인적인 평가 이오니

    업체를 무조건적으로 비방하진 말아주시길..
  • ?
    anonymous 2015.10.25 19:39

    면접비 안줌, 파티션없고 개인공간 엄청좁음 식당같은 테이블에 노트북 일렬로 놓고 일함..

    기술면접은 안하고 삶의목표가 뭐냐 자기소개해봐라 개발자에게 필요한거 뭐라생각하냐 등 고급 경력직에게 쓸데없는것만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