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6일. 대한문 열사추모문화제

by 삼류 posted Dec 28,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4명이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

그리고 또 한 명은 먼저간 동지의 빈소에서 쓰러져 끝내 운명했다.

박근혜 당선 직후의 일이다.

그렇게 박근혜가 대단한가?

누구보다 앞장서 투쟁하던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버릴 만큼 절망적 존재인가?

남이 써준 대본이나 보면서 읽어대는 박근혜가 대단할 리 없다.

정작 그들을 죽음으로 내몬 것은 우리의 무기력함이 아닐까?

다시 일어나서 함께 싸워야 한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지들의 손을 잡아야 한다.

 

노동자의 투쟁으로 열사의 뜻을 잇고, 스스로 우리의 희망을 만들자.

 

SDC12106.JPG

  SDC12107.JPG

 

SDC12110.JPG

 

SDC12111.JPG

 

SDC12113.JPG

 

SDC1211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