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 있는 날.
양평 용문산 올랐다가 내려와서 막걸리 한 잔 마시고 왔더니 늦었다.
서울역으로 가지 못하고 대한문 분향소에 먼저 들렀더니...행진 대오는 아직 오지 않았고...
다시 서울역 방향으로...
멀리 만장을 든 행렬이 보인다.
서울역으로 가기에는 이미 늦었고...
그냥 이 자리에서 행렬을 기다리기로 했다.
노래하는 문예노동자 김성만 동지가 도로를 가로질러 뛰어가고 있다.
산행이 있는 날.
양평 용문산 올랐다가 내려와서 막걸리 한 잔 마시고 왔더니 늦었다.
서울역으로 가지 못하고 대한문 분향소에 먼저 들렀더니...행진 대오는 아직 오지 않았고...
다시 서울역 방향으로...
멀리 만장을 든 행렬이 보인다.
서울역으로 가기에는 이미 늦었고...
그냥 이 자리에서 행렬을 기다리기로 했다.
노래하는 문예노동자 김성만 동지가 도로를 가로질러 뛰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