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카톡으로 말을 걸더니디자인 실장이라던가?
결혼했냐고 묻더군요. 저녁에 시간되면 만나잡니다.
너무 불쾌해서미친..하고 나와버렸구요이번엔 문자로동갑이라서 프리랜서나 정규직에 관해 의논하려는데 황당하데나?
이런 지가 뭐라고 -_-
ㅅ.발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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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셔서 유선에다 말씀하신데로 사과하시면 게시물은 지우겠노라고 전했습니다.
이사님 이 글 보시면 말씀하셔야 겠습니다.
유선으로 내가 오해였으니 그 게시물은 지워라 명령조는 아닌것 같네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회사가 많은데 게시판을 폐쇄하라니 정말 어의 없음!!!이네요!
해당 업체에서 일을 시작한 분들도 계시고 유선상 사과는 하셨으니 회사 이름은 삭제합니다. 그러나 내용은 이 게시물에 저장해 두겠습니다. 법적대응시엔 카톡 캡처를 내용증명 할 수 있다더군요.
그래도 그런 쓰레기 업체는 알아야 하는뎅...
이거 세줄 가지고 쓰레기 업체라고 하기엔 좀;;;
자세한 정황을 쓰셔야 괜한 오해를 안 할 듯요;
만약 상대편에서 동갑 직원이 들어와서 친근한 느낌에 이것저것 챙겨주려다가 된서리 맞은 거라면... ㅎㅎ;;;
그렇군요 생각이 짧았네요 그래도 결혼했냐고 물어보고 만나자고 하는건 이상....
헐!!!!!!!!!!!-ㅅ-;;; ...
이말 정말인가요? ㄷㄷㄷㄷ 진짜 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