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아이티에스"(KDITS) 라는 인력파견회사가 있습니다.
임금은 다 받아냈지만(내가 직접 따지고 들어서)
황당한 이유를 들면서 미적 거리면서 임금을 늦게 지급하는 회사입니다.
그냥 일처리가 미흡하고, 관리가 안되는 인력파견회사( 대부분 인력파견회사가 그렇지만...) 라는 생각입니다.
사장말로는 곧 사업을 접을꺼라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고
취업사이트에서 모집공고가 올라오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케이디아이티에스"(KDITS) 라는 파견회사 안좋은 추억
by anonymous posted Sep 03, 2011 Views 8983 Likes 0 Replie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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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만 조회하셨으면 좋았을듯하네요... 대부분 잡코리아를 도배하는 회사들 단가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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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nodong.net/zbxe/?mid=JOBQNA01&search_keyword=KDITS&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2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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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 직입적으로 첫째, "가지마세요"
둘째, "가지마세요"
셋째,, "개발자 포기 하기 싫음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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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는 안하신것 같네요.. 잡한국에 구인모집 글 보고 검색했다가 좋은정보 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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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은 양편의 의사를 존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일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맺음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프로젝트의 기간 연장 등등...(자신의 이익만을 의식하고 남이야 되든말든 하는 이런식의 ~)
그리고 터진 입이라고 아니 무기명으로 글쓰는일 이라고 함부로 얘기하는
무책임한 자신을 스스로 돌이켜보세요
세상에 제일 추악한 뒷구 ㅁ으로 호박씨 까는짓 하지맙시다.
아울러 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일에 맞장구나 쳐주는
어리석은 짓 꼭 해야 합니까?
댓글 다신분들
어느 장단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조상의 제삿상도 못차리면서
남의 제삿상 진설하지 마시고
자신의 행동이나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동화의 한구절이 생각납니다.
무심코던진 돌하나 지만
그돌에 맞은 개구리는 어찌 될까요?? (혹시 개구리가 어찌 될지 모르느 정도의 사람은 아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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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말하는게 웃기네요..증말..업체분이신가보죠?
위에분 말에 반박을 하자면..
프로젝트의 기간 연장은 계약서에 명시하지 않은 하엔 의무 사항이 아닙니다..
만약 프로젝트 기간이 연장될 것 같은 그런 프로젝트라면 프리로 고용하시지 말고 정규직을 하셨어야죠..
프리는 말그대로 계약기간에 계약된 사항하에 충실히 일해주면 되는겁니다..계약기간을 이해하지 못하시나보군요..
그리고 프로젝트 기간 종료 전에 업무 인수인계라는 것이 있고..통상적으로 저같은 경우도 계약 종료 한달 전에 기간 연장 여부를 확인하고 통보합니다..
한달의 여유를 주고 후임자 인력을 알아보게끔 시간도 주는데..그것도 못하면 회사가 무능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호박씨라 하셨는데..업체분이시라면 전말을 먼저 밝히시고 반박을 하셔야죠..
내용도 밝히지 않고 호박씨를 깐다는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내용을 알아야 호박씨를 깐건지 아닌지 판단을 하죠..?
여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당신같이 생각 없는 사람들 아닙니다..
정당한 내용이고 프리가 잘못한 상황이 명백하다면 업체 손 들어주지 프리 손 들어주지 않습니다..
근데 그런것도 밝히지 못한것은 당신이 떳떳하지 못해서 당신 스스로 익명을 이용해 자신을 보호하려는거 아닙니까?
적어도 글쓴분은 자신이 임금을 못받았다는 글이라도 썼지요..그러니 무심코 던진 돌이 아닙니다..
현재로썬 무심코 던진 돌이 아니기 때문에 그 돌에 맞는 개구리는 개박살이 나야 된다고 판단됩니다..
그에 따른 반박을 하실꺼면 다시 댓글을 달고 상황 설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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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에서 보고 지원할까하다가 검색해보길 잘했네요 ㅎㅎ
딱보니 개발자분이 계약기간 연장 안하신다고 해서 업체분이 빡치셨나보네요.
개발자분도 나름대로 계획이있을수도 있고, 1달전부터 계약기간까지만 일하겠다고 통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업체에서 저런 무능한 모습을 보이며 대체인력 투입도 못시키면서 월급까지 미적거리는걸 보니
어느정도의 영업능력인지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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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젝트건으로 처음 연락 받았는데
중간중간 반말을 찍찍 갈기며 고급인데 고급 판정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단 헛소리나 하고 비아냥 거리는 말투도 그렇고 말 끝마다 실실 웃는 것도 그렇고 그냥 개발자를 천민도 아닌 가축(?) 쯤으로 생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태어나 처음으로 전화 한통으로 인격 파악 다한 곳은 처음입니다.
더불어 단가 깍을려고 되지도 않는 소리도 다 들어봤습니다.
위에 달린 댓글도 어처구니 없군요ㅎㅎ
안 봐도 비디오란 표현 태어나서 처음으로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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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떼인 놈 추가요. ㅡㅡ;;
아주 배째라고 전화도 안 받고,
'놀고 먹는 넘 일 시켜 줬더니 말이 많네.'라고 참으로 모욕적인 언행도 하고,
저는 그냥 안 넘어 가려구 합니다.
10원 한장 남김 없어 받아 낼겁니다.
상습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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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매달 받아처먹으면서, 급여 연체하는 보도방 업체들 지옥에 보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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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이유 없이 임금체불하는 사장은 IT에서 퇴출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사기치는거와 똑같은거 아닌가요?
나쁜 업체들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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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글올려보는게 더삐릅니다
그럼 법으로 규제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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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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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검색해보길잘했네유.. 최소한 서로 윈윈하겠다는게 있어야되는데..음.. 여튼.. 꺼림칙하긴하네여.. 그런데 플젝은있는데 상위업체는 왜 공고안하는걸까.. 이것도 좀.. 개선되야 인력장사가 없어질텐데요.. 중간에서 무책임하게 돈만챙겨가는게 아니라면 이런말들도 안나왔겠디여 여튼.. 일터를 꼭 확인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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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런 업체들은 없어져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