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년차 모바일 프리 개발자입니다.
그동안 지인 인맥으로 서칭없이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좋은 조건에 일을 해왔습니다.
근디 그쪽도 사정이 생기고 해서.. 제가 직접 잡한국, 사람인 등에서 서칭을 하고 있는데요.
이건 뭐.. 포지션 하나 오픈되면 지원자 수가 장난이 아니네요.
지원하면 80~90%는 이력서 달라고 연락이 오는데요...
단가를 얘기하면 '음... 일단 알겠습니다' 이러고 연락이 안오네요.
이게 지금 3주간 무한 반복인데요.. 단가 때문에 그런건가요?
이전에는 800이하는 받은 적이 없었고요..
100번 고민해서 고급 750으로 나와의 쇼부(?)를 친 상황입니다만... 750도 세게 부른건가요?;;
*참고로 다수의 금융권쪽 일을 했고... PL도 하며 대부분 무난하게 일을 마쳤습니다.
구직 사이트로 일 잡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보도방들이 신나서 돌아다니던데
이 악재는 곧,
결국 부메랑이 되어 그들에게 돌아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