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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KOREA

by 용역 posted Jul 09, 2008 Views 4985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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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기분 착찹하네
맞는 잡이 있어서 연락해서 경력서 보내줬더니
연락와서 희망급여가 얼마냐고 무러봐서
어느정도라고 이야기했더니 아주 크게 비웃으면서
어느근거로 그걸 원하냐며 다짜고짜 따지는데
돌기 일보 직전이네요
과하다 싶음 사정이야기를 하던가 할것이지
이런경우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뜩이나 프리생활 하면서 용역에 환멸 느끼고 싫어 죽겠는데
용역싫어 이생활 청산할까 하는데 이놈의 인간이 부채질 하네요

  • ?
    jk 2008.07.14 17:14
    거기 왠만하면... 450 받아서 개발자한테는 330도 많다고 320으로 깍았다는걸 들었어요..
  • ?
    anonymous 2012.03.08 09:59

    나도 저 업체랑 통화하면서 글쓴분 적으신대로 열받아 죽는지 알았어요

    돈도 엄청 깎고.. 내참 나중엔 내가 당신이랑 일 안한다고 끊었음

  • ?
    anonymous 2014.04.02 17:54

    어휴~ 열받아!!! 역시 님들 말이 다 맞네요.

    메일로 희망금액이 너무 높다고 조정가능하면 연락달래서 전화로 연락했더니, 

    받을 때 부터 전화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듯, 빚쟁이 대하듯 말투가 너무 기분 나쁘고...

    '그 금액은 택도 없어요~'라며 귀찮은듯 말하길래, '그럼 얼마가 가능하세요?' 하니까, 절대 금액을 말 안 해주고...

    어물쩌물 '그건 업체 연락해봐야지.. 어쨌든, 택도 없어요.' 이러길래, '아.. 그럼 금액을 모르세요?' 이러니까

    뚜~욱 뚜~욱.... 아놔.... 그럼 왜 금액조정 가능하면 연락달라고 메일보내는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정말 이런 사람들 왜 이러는 걸까요. 그냥 말이라도 이뿌게 하든가. 진짜 자기가 무슨 벼슬이라도 하는것처럼.

    여기 프로젝트 그래도 혹시나 해서 지원하시는 분, 이력서 보내기 전에 전화통화를 먼저 해보세요.

    완전 기분나빠져서 다행히 이력서 안보내도 되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