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정규직을 다니다가 이번에 6년차가 되면서 프리로 전향하려고 합니다.
마침 회사에 불만도 커져가는 상황에
3월에 시작하는 하고 싶은 프젝을 찾았습니다. (기간/지역적인 면에서 저에겐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현재 흔히 방으로 취급되는 업체가 올린 공고를 보고 이력카드를 보낸 상태인데
아직 메일을 읽지 않아서 조금 조급한 상황입니다.
이유가,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최소 1달 전에는 퇴사 통보를 해주어야 하는데
구정 이전에는 통보가 되야할 것 같고..
그럼 그 전에 면접, 계약까지 진행을 하고 싶어서요. (혹은 계약 불가하다는 확정 답변)
질문을 드리자면,
메일을 읽어달라고 업체측에 전화를 먼저 해야할까요?
공고는 2월 중순까지던데,
그럼 흔히 말하는 단가 낮은 개발자 투입을 위해 이력서 수집중일까요 ?
자바si 프젝이고 이력카드에는 그냥 미리 희망 600을 적었는데,
꼭 이 프젝을 하고 싶다면 먼저 통화를해서 550으로 내리는 게 좋을까요 ?
추가적인 질문으론,
프로젝트들을 살펴보는데, 투입 시기가 즉시~1달이 대부분이던데
정규to프리 전향 시 퇴직 통보 및 인수인계를 생각하면 공실 없게 옮기는 건 꽤 운이 좋아야 하나요 ?
읽어만 주셨더라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