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단가로 말바꾸니 힘빠지네여...

by anonymous posted Jan 22, 2024 Views 1488 Likes 0 Replie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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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요즘 프로젝트 많이 없는거 느끼고는 있습니다.

보통은 대충 단가 얼마인지 듣고 인터뷰 갔었는데

일단 면접 보러 올수 있냐는 전화에 바로 달려갔습니다. 

인터뷰를 거의 40분을 봤습니다. 5년전 프로젝트까지 물어봐서 당황했지만

기억을 다듬어서 최대한 성심성의껏 인터뷰에 응했어요.

마지막에 단가 얘길 했고, 같이 일하고 싶다고도 하셨는데

다시 전화와서 전 프로젝트에서 받았던 금액보다도 더 낮은 금액으로 깎으시네요

ㅠㅠ 프로젝트 마음에 들었는데... 

결국 공실은 좀 더 생기게 됐지만 그냥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속상합니다... 

다른 분들은 다 이 금액에라도 들어가시는 것인지...

최소한의 가격은 방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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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4.01.22 17:09
    희망 금액은 얼마고 거기서 말한 금액이 얼마인지 알아야 말해주죠. 등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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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4.01.22 17:20
    요즘 그런 쥐같은 업주들이 꽤있더만여. 업체명 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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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4.01.22 19:07
    단가는 낮추지 마세요. 한번 낮추기 시작하면 계속 낮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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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4.01.23 00:38
    네 그래서 안낮추고...대신에 담달까지 놀게생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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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4.01.22 20:45

    용병의 세계에서 인터뷰전에 단가는 사전 협의 확정해야죠
    무슨 덤도 없으면서 재래시장도 아니고 단가 기간 말바꾸는 인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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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4.01.23 00:39
    그러게요 급한 마음에 ㅠ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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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4.01.22 21:41
    급해보 단가협의 하고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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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4.01.23 09:03
    단가알고 갔는데 인터뷰후에 단가 깍자는 곳도 꽤 있습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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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4.01.24 12:05
    평촌 어디께 아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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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4.02.01 16:34
    ㅇㅇ저도 최소한의 금액은 방어합니다 공실생겨도 적정가로 받고 가야죠 양아치 업체들 사라져야 됨